셀리버리 “글로벌 10위권 제약사와 선천적 유전질환 치료신약 라이선싱 논의”

입력 2022-05-04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가 글로벌 파트너사 주재국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버리)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가 글로벌 파트너사 주재국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버리)

셀리버리는 세계 10위권 글로벌 파트너사 주재국을 방문해 지난 3년간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선천적 유전질환 치료신약 및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라이선싱 논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지난 2월 TSDT 플랫폼융합기술 라이센싱 논의와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했던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본부 및 신약개발본부 핵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희귀유전질환 치료신약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선싱 아웃(L/O) 계약 논의를 더욱 부각시키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셀리버리의 개발성과를 들은 파트너사 대표단은 “치료물질이 표적장기인 뇌와 심장에 잘 전달됨을 확인했고, 치료효능이 확인됐다”는 입장을 보였다. 파트너사 측은 조속한 재정 조전 협상 진행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조 대표는 “셀리버리를 대표해 플랫폼기술 라이선싱에 대한 모든 전권을 가지고 있는 주체가 곧 연락을 줄 것”이라고 답해 앞으로 구체적이고 신속한 협상이 예상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플랫폼기술융합 라이선싱건과 별도로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라이선싱건 등 현재 두건이 진행되는 만큼 모두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16,000
    • +1.02%
    • 이더리움
    • 3,410,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448,400
    • -0.44%
    • 리플
    • 784
    • +0.38%
    • 솔라나
    • 197,100
    • +4.78%
    • 에이다
    • 472
    • +1.29%
    • 이오스
    • 691
    • +2.67%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93%
    • 체인링크
    • 15,310
    • +2.75%
    • 샌드박스
    • 362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