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39.06p, 하락(▼29.25p, -1.10%)마감. 개인 +9046억, 기관 -2377억, 외국인 -6772억

입력 2022-04-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5포인트(-1.10%) 하락한 2639.0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04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377억 원을, 외국인은 677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5.41%)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4.32%) 통신업(-3.4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2.15%) 금융업(-1.63%) 유통업(-1.5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3.68%), 교육(+1.32%), 물류(+1.31%), 금(+1.18%), 풍력에너지(+0.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2.17%), 농업(-4.24%), 통신(-3.83%), 수산업(-3.28%), 제지(-2.8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66% 내린 6만5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1.79% 오른 17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1.55%), 삼성바이오로직스(+0.7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3.50%), LG화학(-2.53%), 카카오뱅크(-2.3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한국석유(+24.74%), SH에너지화학(+18.41%), 경동도시가스(+16.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샘표(-22.62%), 신송홀딩스(-21.10%), 샘표식품(-18.3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성에너지(+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8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06개 종목이 하락,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66원(+0.88%)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66%), 중국 위안화는 192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96,000
    • +3.38%
    • 이더리움
    • 4,223,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4.5%
    • 리플
    • 609
    • +5.91%
    • 솔라나
    • 190,500
    • +5.95%
    • 에이다
    • 497
    • +4.63%
    • 이오스
    • 690
    • +4.7%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2.15%
    • 체인링크
    • 17,480
    • +6.13%
    • 샌드박스
    • 398
    • +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