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장 초반 1260원 넘었다… 2년 1개월만

입력 2022-04-27 09:08 수정 2022-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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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원ㆍ달러 환율이 장 초반 달러당 1260원 선을 넘어섰다. 환율이 장중 달러당 1260원 선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2020년 3월 24일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원 오른 1261.8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10.7원 급등한 1261.5원에 개장했다.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행보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등으로 연일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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