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곡물가격 상승에 대한제당우 등 상한가

입력 2022-04-19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한제당우, 쌍방울 등 2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대한제당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200원) 급등한 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곡물 가격은 주요 농산물 생산·수출국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공급 차질을 빚으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 1위, 우크라이나는 5위에 해당한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 공급차질이 진행 중”이라며 “푸틴플레이션의 파생효과로 상승한 비료가격은 곡물 공급차질 이슈를 8~9월 수확시즌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은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전일 대비 29.99%(224원) 오른 971원에 마감했다.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전날 쌍용차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사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가 모두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인수전은 3파전으로 압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9,000
    • +0.12%
    • 이더리움
    • 4,23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1.72%
    • 리플
    • 610
    • -1.45%
    • 솔라나
    • 195,400
    • -1.31%
    • 에이다
    • 509
    • +0.2%
    • 이오스
    • 716
    • +0.99%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58%
    • 체인링크
    • 17,990
    • +1.01%
    • 샌드박스
    • 4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