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708.94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5.73p, +0.58%)

입력 2022-04-1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3포인트(+0.58%) 상승한 2708.94포인트를 나타내며, 27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277억 원을, 외국인은 2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3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음식료품(+1.0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63%) 전기가스업(+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41%) 운수창고(-0.0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45%) 비금속광물(+0.31%) 의료정밀(+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06%) 서비스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0% 오른 6만73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29% 오른 11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66%), 셀트리온(+1.60%)이 상승 중이다.

그밖에 대한제당(+19.36%), 샘표(+13.36%), KG스틸우(+7.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식품우(-7.60%), DI동일(-6.15%), 서울식품(-5.22%) 등은 하락 출발했다. 대한제당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51개, 하락 종목은 325개이며 나머지 12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35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1원(-0.43%), 중국 위안화는 194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69,000
    • +2.83%
    • 이더리움
    • 4,830,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3.27%
    • 리플
    • 668
    • +0.3%
    • 솔라나
    • 205,700
    • +4.31%
    • 에이다
    • 551
    • +1.85%
    • 이오스
    • 811
    • +1.63%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2.43%
    • 체인링크
    • 20,020
    • +5.2%
    • 샌드박스
    • 46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