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로운물결 합당 권리당원 투표 가결…15일 수임기관 회의

입력 2022-04-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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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 서약식에서 박지현(왼쪽부터)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 서약식에서 박지현(왼쪽부터)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새로운물결과의 합당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80%가 넘는 찬성표로 가결됐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 선거인단 123만8685명 중 22만7311명이 투표에 참여해 82.76%가 찬성, 17.24%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민주당과 새로운물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합당이 완료되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이번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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