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전날 대비 4.07%(5000원)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낼거란 증권가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거라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 5093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3%, 80% 증가할 거란 예상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전략사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유효하다”며 “연간 매출액 목표는 2조3000억 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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