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750.71p, 상승세 (▲10.86p, +0.40%) 반전

입력 2022-04-0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86포인트(+0.40%) 상승한 2750.71포인트를 나타내며, 2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4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3억 원을, 기관은 69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3.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3.61%) 기계(+1.8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3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통신업(+1.69%) 유통업(+1.49%) 비금속광물(+1.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1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9% 오른 6만9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OSCO홀딩스가 1.39% 오른 29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1.17%), 삼성물산(+0.4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1.42%), 현대모비스(-0.92%), 삼성SDI(-0.6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미래아이앤지(+28.67%), 이엔플러스(+20.74%), KH 필룩스(+18.00%)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넥스트사이언스(-9.09%), 한성기업(-6.55%), 삼부토건(-4.31%) 등은 하락 중이다. 비비안(+30.00%), 미래산업(+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4개 종목이 하락,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8원(-0.02%)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93원(-0.20%), 중국 위안화는 191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87,000
    • -1.33%
    • 이더리움
    • 4,81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0.56%
    • 리플
    • 682
    • +1.79%
    • 솔라나
    • 217,500
    • +5.38%
    • 에이다
    • 589
    • +3.7%
    • 이오스
    • 823
    • +1.3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97%
    • 체인링크
    • 20,300
    • +0.45%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