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최저기온 -4도…중ㆍ서부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22-03-21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에도 전날 밤부터 새벽 사이 빗방울이 흩뿌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울릉도ㆍ독도 5㎜ 미만, 남해안이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ㆍ경기 남부ㆍ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ㆍ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0∼2.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1,000
    • -3.17%
    • 이더리움
    • 4,259,000
    • -5%
    • 비트코인 캐시
    • 466,600
    • -5.22%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300
    • -0.1%
    • 에이다
    • 501
    • -7.56%
    • 이오스
    • 688
    • -6.6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97%
    • 체인링크
    • 17,570
    • -6.19%
    • 샌드박스
    • 40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