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코로나 확진. (출처=차은우SNS)
아스트로 차은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차은우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하였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차은우는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차은우는 예정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문빈이 듀엣 앨범 컴백을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완치 후 격리 해제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를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