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코로나19 확진…3차 백신 접종 완료 “건강 이상 없다”

입력 2022-03-17 2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방송인 송해(9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윤나래 라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송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5세다. 고령인 만큼 코로나 확진 소식에 대중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지만 돌파 감염됐다.

한편 송해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데뷔한 이래 66년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1988년 MC를 맡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아직까지도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92,000
    • -1.88%
    • 이더리움
    • 4,806,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1.65%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5,600
    • +3.8%
    • 에이다
    • 588
    • +3.34%
    • 이오스
    • 820
    • +0.3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
    • 체인링크
    • 20,410
    • +0.05%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