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사관리 총괄에 오경아 부사장 선임

입력 2022-03-1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 부사장, 25년 이상 HR 업무 거친 전문가

▲오경아 아우디폭스바겐코코리아 인사관리 부문 부사장  (사진제공=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오경아 아우디폭스바겐코코리아 인사관리 부문 부사장 (사진제공=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로 인사관리 총괄에 오경아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

오경아 신임 부사장은 25년 이상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 조직문화 개선, 리더십 개발, 조직 혁신, 다양성과 포용 등 HR 전반의 업무를 두루 거친 인사 전문가다. 한국로슈와 한국얀센, 풀무원다논코리아 등 제약과 에너지 및 화학, 일용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앞으로 오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인재 관리,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경아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하는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면서 “포용적인 조직문화, 직원과 기업이 함께 배움과 성장을 이루는 문화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은 "전동화 전환 등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인재를 개발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으로 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 부사장이 보유한 전문성이 회사의 문화적이고 조직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00,000
    • -4.12%
    • 이더리움
    • 4,497,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495,800
    • -6.36%
    • 리플
    • 642
    • -6%
    • 솔라나
    • 191,500
    • -7.44%
    • 에이다
    • 562
    • -3.93%
    • 이오스
    • 768
    • -5.7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9.18%
    • 체인링크
    • 18,760
    • -8.22%
    • 샌드박스
    • 426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