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7일부터 2023년형 XM3 고객 인도 개시

입력 2022-03-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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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트림 ‘인스파이어’ 추가해
유니크 & 프리미엄 스타일 완성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 등 갖춰
TCe 260 인스파이어 2862만 원

▲2023년형 르노삼성 XM3.  (사진제공=르노삼성)
▲2023년형 르노삼성 XM3.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2023년형 XM3 고객 인도에 나선다.

6일 르노삼성은 최고급 트림 '인스파이어'를 추가한 2023년형 XM3 고객 인도를 이튿날(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이밖에 풍절음을 걷어내기 위해 '소리차단 윈드 쉴드 글래스'를 기본으로 갖췄다.

신규 계약 고객의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약을 지난 1월 시작했다. 한 달여 동안 총 예약 고객 수는 2330명에 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는 출시 후 지난 2년간 정도를 걸으며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에서 성공신화를 보여줬으며, 이번 연식변경을 거치며 다시 한번 견고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볼수록, 알수록, 탈수록 끌리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형 XM3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을 기준으로 1.6 GTe △SE 베이식 1865만 원 △SE 1875만 원 △LE 베이식 2076만 원 △LE 2086만 원 △RE 베이식 2273만 원 △RE 2292만 원이다.

TCe 260의 경우 △RE 2449만 원 △RE 시그너처 2695만 원 △인스파이어 286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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