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후 민간인 352명 사망”

입력 2022-02-28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 최소 14명 포함

▲우크라이나군이 20일 키예프에서 시민들에게 무기를 설명하고 있다. 키예프/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20일 키예프에서 시민들에게 무기를 설명하고 있다. 키예프/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사망한 민간인 수가 계속 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러시아의 침공 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민간인 수가 35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는 최소 1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부상자는 어린이 116명을 포함한 1684명을 기록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자체 집계 결과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최소 민간인 240명이 사망했다”며 “실제 수치는 이보다 상당히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0,000
    • -3.12%
    • 이더리움
    • 3,267,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6.57%
    • 리플
    • 785
    • -5.54%
    • 솔라나
    • 193,100
    • -6.35%
    • 에이다
    • 466
    • -8.27%
    • 이오스
    • 639
    • -7.12%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7.65%
    • 체인링크
    • 14,660
    • -8.2%
    • 샌드박스
    • 333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