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회원사 500개곳 ‘훌쩍’…자산운용사 20곳↑

입력 2022-02-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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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의 모습 (이투데이DB)
▲금융투자협회의 모습 (이투데이DB)

금융투자협회는 한국채권투자운용 등 금융투자회사 20곳이 정회원으로 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의 회원사는 총 502개사로 늘었다. 정회원 358사, 준회원 117사, 특별회원 27사 등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채권투자운용이 일반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하면서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이외에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문채이스자산운용, 브라이트자산운용, 브라이튼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블리츠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에이피자산운용, 이아이피자산운용,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 인사이트자산운용, 지베스코자산운용, 케이글로벌자산운용, 케이핀자산운용, 피보나치자산운용, 하이픈투자운용, 황소자산운용 등 19개사가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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