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초고자산가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입력 2022-02-22 09:27 수정 2022-02-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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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담지원조직 및 멤버십 서비스 제공

▲신한금융은 22일 신한PWM 패밀리오피스센터(SFC)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커팅식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정성희 지점장, 신한금융투자 이병열 IPS그룹장, 신한금융그룹 정근수 GIB그룹장, 신한금융그룹 안효열 WM그룹장,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최갑수 센터장) (사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22일 신한PWM 패밀리오피스센터(SFC)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커팅식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정성희 지점장, 신한금융투자 이병열 IPS그룹장, 신한금융그룹 정근수 GIB그룹장, 신한금융그룹 안효열 WM그룹장,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최갑수 센터장) (사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초고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세상 유일(Only)의 독창적인(Original)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금융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금융은 이날 기존 신한PWM Privilege 서울센터와 강남센터 두 곳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센터로 전환 개점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초고자산가 고객에게 기존 개인 금융자문 서비스를 넘어 가문ㆍ법인의 생애주기별 1대1 초밀착 자산관리 및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ㆍ부동산, 법률ㆍ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ㆍ비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더불어 최근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관투자자급 공동 투자 기회를 제공,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단순 부가서비스 혜택을 넘어 고객별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비금융 멤버십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패밀리오피스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골프ㆍ레스토랑 예약부터 투자 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이날 개점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 강남센터 외 전국 26개 PWM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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