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석유ㆍ에너지 관련주 강세

입력 2022-02-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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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가 다시 재차 고조되면서 석유와 에너지 관련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에스이는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저날보다 14% 이상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성에너지 8.27%, 중앙에너비스 4.54%, 흥구석유 3.5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관련주는 전날 오후 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시간) 오전 4시 30분경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재차 받았다.

아울러 지난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며칠 내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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