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한파 이어져...오후부터는 포근

입력 2022-0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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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6일 오전 광화문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광화문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금요일인 오늘(18일)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면서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12도 △청주 -8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10도 △부산 -2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각 6도 △강릉, 청주, 전주 각 8도 △광주, 대구 각 10도 △부산 9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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