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17일 '2021년 4분기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 투자에 대해 "작년도 계획에서 밀린 것을 포함해 1조3000억 원 정도 계획 중"이라며 "이 중 케미칼이 5000억 원 중반, 큐셀이 4000~4300억 원, 첨단소재가 2000억 원 내외다. 나머지 갤러리아가 500억 원 정도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관련 웨이퍼의 대면적화를 올해 말까지 타겟으로 진행 중"이라며 "작년과 올해 2년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