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77 디엠씨래미안클라시스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77 디엠씨래미안클라시스 109동 11층 11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0년 12월 준공된 14개 동 1,472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주택, 소규모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인근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고, 서대문구갈매연공원, 가재울중앙공원 등의 중ㆍ소규모 휴식시설도 인근에 분포돼 있다. 또 불광천도 도보권에 흐르고 있어 거주 여건이 좋은 편이다.
거북골로 및 증가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내부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연가초등학교를 비롯해 연희중학교, 서울가재울초등학교, 북가좌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2억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2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1-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