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지연…‘까치산-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구간서 장애인단체 시위

입력 2022-02-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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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로 서울지하철 5호선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5호선 까치산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구간에서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전장연은 최근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이 같은 시위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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