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송민호,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 초청…어떤 그림인가 보니 ‘깜놀’

입력 2022-01-29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민호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송민호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위너 송민호의 그림이 오스트리아 황실에 걸린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출연해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송민호는 서울 중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업실에 도착한 송민호는 캠퍼스에 그려진 그림을 능숙하게 덧칠하는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저의 색을 찾기 위해 다양한 걸 시도하고 있다”라며 “작년 10월에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도 전시했다. 총 11점 정도 전시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갤러리 데미언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현대 미술의 거장들의 그림이 걸린 곳으로 송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그림을 전시했다.

특히 송민호는 “오스트리아 황실에서 한국과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가 있다. 거기에 초청됐다. 딱 한점 결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전시용 그림에서 송민호만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19년 ‘SEEA 2019’ 전시회에 아크릴화 2점과 유화 1점 총 3점을 전시하며 화가로 데뷔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87,000
    • -1.95%
    • 이더리움
    • 4,82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2.46%
    • 리플
    • 679
    • +1.04%
    • 솔라나
    • 212,700
    • +2.31%
    • 에이다
    • 582
    • +2.11%
    • 이오스
    • 814
    • -0.8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1.42%
    • 체인링크
    • 20,360
    • +0.34%
    • 샌드박스
    • 458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