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연 1000만 명분 생산 가능…4월 긴급 승인 예상에 상승세

입력 2022-01-27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연간 1000만 명분을 생산할 수 있으며, 4월말에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일동제약은 27일 오전 10시 42분 전날보다 8.06%(2500원)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일동제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4월 말께 받아 충북 청주공장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5일 동안 30알을 복용해야 하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비해 알약 수가 훨씬 적은 데다 무증상자도 쓸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치료제 가격은 미정이다.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은 팍스로비드 가격(한 명당 530달러)을 감안해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92,000
    • -3.2%
    • 이더리움
    • 4,228,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444,800
    • -9.76%
    • 리플
    • 598
    • -7%
    • 솔라나
    • 186,500
    • -1.48%
    • 에이다
    • 497
    • -10.45%
    • 이오스
    • 667
    • -12.58%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17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150
    • -10.96%
    • 체인링크
    • 17,140
    • -7.75%
    • 샌드박스
    • 377
    • -1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