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자회사, 엑소스 히어로즈 일본 구글ㆍ애플 앱스토어 1위…위메이드와 P&E 사업 MOU

입력 2022-01-25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루포션게임즈, 위믹스 CI
▲블루포션게임즈, 위믹스 CI

미스터블루의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위메이드와 P&E(Play and Earn)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5일 블루포션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게임들의 온보딩(탑재)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와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에오스 레드를 시작으로 P&E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연내 1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에오스 레드의 특장점과 게임성을 살려 전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후속작 개발 및 퍼블리싱에도 박차를 가하고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P&E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NFT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대상 국가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오스레드는 블루포션게임즈가 지난 2019년 출시한 무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이다. 국내에서 크게 흥행한 후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구글과 애플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2위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구글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5일 일본 펀크루(Funcrew)와 에오스레드 일본 런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펀크루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엑소스 히어로즈'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이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출시 이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논의 재점화…올해는 바뀌나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85,000
    • +2.89%
    • 이더리움
    • 4,833,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3.54%
    • 리플
    • 670
    • +0.75%
    • 솔라나
    • 206,000
    • +4.41%
    • 에이다
    • 551
    • +1.85%
    • 이오스
    • 810
    • +1.6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2.84%
    • 체인링크
    • 20,020
    • +5.2%
    • 샌드박스
    • 46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