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43.94p, 하락(▼13.96p, -1.46%)마감. 개인 +576억, 기관 -13억, 외국인 -666억

입력 2022-01-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6포인트(-1.46%) 하락한 943.9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7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3억 원을, 외국인은 66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5.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0.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2.8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2.04%) 사업서비스(-2.01%) 교육서비스(-1.9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0.95%), 통신(+0.94%), 자전거(+0.56%), IT(+0.12%), 보험(+0.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원자력발전(-3.78%), 수산업(-2.85%), 패션(-2.75%), 풍력에너지(-2.63%), 전선(-2.4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동진쎄미켐이 1.14% 오른 4만원에 마감했으며, 엘앤에프(+1.12%), 에코프로비엠(+0.73%)이 상승했다.

그 외에도 티라유텍(+17.23%), IBKS제15호스팩(+14.78%), 중앙에너비스(+14.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아이엘(-29.86%), 파루(-22.16%), KH E&T(-11.2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크루셜텍(+30.00%), 이랜시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6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26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0원(-0.1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50%), 중국 위안화는 188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논의 재점화…올해는 바뀌나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45,000
    • +2.82%
    • 이더리움
    • 4,83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3.26%
    • 리플
    • 669
    • +0.6%
    • 솔라나
    • 206,000
    • +4.25%
    • 에이다
    • 552
    • +2.03%
    • 이오스
    • 812
    • +2.14%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2.84%
    • 체인링크
    • 20,110
    • +5.73%
    • 샌드박스
    • 46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