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가입자 비중 증가로 이익 볼 것”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2-01-17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자료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무선 통신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하고 있다며 목표 주가 7만80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이승웅 연구원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구독, 메타버스, AI, UAM 등에 주목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본업인 유무선 통신 사업은 2022년 5G 가입자 비중이 50%(핸드셋 기준)를 넘어서면서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마케팅 경쟁 강화, CAPEX 감소세 등 무선 통신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2022년 이익 성장을 고려할 때 배당총액 증가에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별도 영업수익은 3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189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분할 전 임직원에 지급한 자사주 관련 비용 1564억 원 중 780억 원이 이번 분기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나머지 절반은 1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별도 영업이익은 2647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3,000
    • +0.18%
    • 이더리움
    • 3,17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34,200
    • +1.5%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185,000
    • -2.37%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31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25%
    • 체인링크
    • 14,400
    • -0.35%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