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LG전자, CES 2022 어워드 90개 수상…해외 매체 호평

입력 2022-01-09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혁신상ㆍ혁신상 24개, 유력매체 선정 어워드 등 수상

▲CES 2022에 마련된 LG전자 부스 (사진제공=LG전자)
▲CES 2022에 마련된 LG전자 부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9일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혁신상 24개를 비롯해 전시 기간에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까지 약 90개 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어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는 CES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 이밖에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도 다양한 상을 받았다.

특히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evo)와 CES 2022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가 이목을 끌었다.

▲LG전자 미국 법인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에보(97G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미국 법인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LG 올레드 에보(97G2)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미국 IT 매체 탐스가이드(Tom’s Guide)는 LG 올레드 에보를 CES 2022 최고 TV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갤러리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호평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LG 생활가전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높은 평가도 이어졌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아리스(Techaeris)는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LG만의 독자 기술로 방 전체에 일정하고 편안한 바람을 전달해준다”라며 “어떤 실내장식과도 어울리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갖췄다”라고 평가하며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CES 2022 최고의 공기청정기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크래프트 아이스 기능을 갖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 컬렉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에어수비드 기능을 갖춘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등이 주목을 받았다.

윈도우센트럴ㆍ디지털트렌드ㆍ뉴스위크 등은 CES 2022 최고 모니터 제품 중 하나로 ‘LG 듀얼업’ 모니터를 선정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이 제품이 CES에서 본 제품 중 가장 특별한 모니터’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화면비 등에 주목했다.

‘LG 사운드 바’도 기어패트롤ㆍ리뷰드닷컴ㆍ테클리셔스 등 유력 매체로부터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2022 최고 사운드 바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LG 울트라파인 나노 IPS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LG 톤프리 등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81,000
    • -3.24%
    • 이더리움
    • 3,279,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24,900
    • -6.22%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5,000
    • -5.48%
    • 에이다
    • 471
    • -6.36%
    • 이오스
    • 645
    • -7.59%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7.7%
    • 체인링크
    • 14,790
    • -6.63%
    • 샌드박스
    • 333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