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코로나 2410명 확진…어제보다 116명 적어

입력 2022-01-07 20:05 수정 2022-0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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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3차접종 등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41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526명보다 116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동시간대 집계치 2988명보다는 578명 감소했다. 2주 전인 지난달 24일 4176명과 비교하면 1766명이나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36명(63.7%), 비수도권에서 874명(36.3%)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741명, 경기 602명, 인천 193명, 부산 172명, 대구 99명, 충남 84명, 경남 82명, 경북 80명, 강원 79명, 광주 71명, 전남 63명, 전북 50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울산 13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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