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스파이더맨’ 독주 막았다…박스오피스 1위 출발

입력 2022-01-0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경관의 피’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경관의 피’는 6만4026명(매출액 점유율 34.1%)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경관의 피’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지난달 개봉한 뒤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흥행 성적을 경신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 이후 하루 관객 수가 10만 명 아래로 급격히 떨어졌고, 3주 만에 정상을 내주게 됐다.

2020∼2021년 최고 흥행작에 오른 ‘스파이더맨’은 5만여 명(29.6%)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물러섰다.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25만1406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10,000
    • -1.23%
    • 이더리움
    • 4,798,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2.01%
    • 리플
    • 681
    • +0.74%
    • 솔라나
    • 209,500
    • +0.58%
    • 에이다
    • 582
    • +3.01%
    • 이오스
    • 814
    • +0.37%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88%
    • 체인링크
    • 20,350
    • +0.59%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