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이어 진·RM 완치판정…방탄소년단 전원 격리 해제

입력 2022-01-04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과 진(김석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RM과 진 모두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전했다.

미국 일정 이후 연말 장기 휴가를 맞아 현지서 개인 일정을 보낸 뒤 입국한 RM과 진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25일부터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으며 격리를 이어왔다. 이들 모두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1일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12,000
    • -1.37%
    • 이더리움
    • 4,803,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2.11%
    • 리플
    • 682
    • +1.34%
    • 솔라나
    • 208,700
    • +0.48%
    • 에이다
    • 583
    • +3.19%
    • 이오스
    • 814
    • -0.12%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72%
    • 체인링크
    • 20,450
    • +1.29%
    • 샌드박스
    • 46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