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6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입력 2022-01-03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수 607만4308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12월 31일~1월 2일) 이 영화를 본 관객은 70만 5664명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뿐이다. 이전까지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다. 올해 최고 흥행작은 361만 명을 모은 ‘모가디슈’였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과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 잇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실수로 다른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던 악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20만8556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는 11만370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매트릭스 시리즈인 ‘매트릭스: 리저렉션(1만8094명), 5위는 디즈니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8987명)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97,000
    • -1.46%
    • 이더리움
    • 4,789,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2.2%
    • 리플
    • 681
    • +1.19%
    • 솔라나
    • 208,000
    • +0.05%
    • 에이다
    • 582
    • +2.83%
    • 이오스
    • 813
    • -0.12%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72%
    • 체인링크
    • 20,450
    • +1.54%
    • 샌드박스
    • 46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