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쟁관련株, 北 서해 도발 가능성 시사에 동반 상승

입력 2009-02-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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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를 비롯한 전쟁관련주가 북한의 서해 도발 가능성 전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니드는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5원(9.69%) 오른 4470원에 거래도며 나흘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간 HRS가 4.46%, 빅텍 3.99%, YTN 3.01%, 제넥셀 1.41%, 루멘스 1.33%, 동원이 0.71% 상승중이며 풍산홀딩스와 삼성테크윈은 가격변동이 없고 한화는 -1.53% 하락중이다.

한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의 군사력을 볼때 서해에서 도발이 이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의 도발을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며 "만약 서해에서 교전이 있다고 하면 북한은 군비가 우리보다 월등히 부족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미사일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우리가 염려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이미 방관자로 전락돼 있다"면서 "앞으로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북미간 대화의 진전을 주시할 필요가 있고, 우리는 하루빨리 남북관계를 개선해 (북미간 대화를) 조정하고 흥정하는 역할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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