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재개발 29곳 3.4만 호ㆍ공공재건축 4곳 1.5천 호 선정

입력 2021-12-2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공공재개발 구역. (뉴시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공공재개발 구역. (뉴시스)
올해 공모 등을 통해 서울ㆍ경기에서 공공재개발 29곳 3만4000호, 공공재건축 4곳 1500호 규모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2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 같은 해 8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일환으로 공공재개발·재건축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서울ㆍ경기에서 공공재개발 29곳 3만4000호, 공공재건축 4곳 1500호 규모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현재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신설1, 용두1-6, 신문로2-12, 흑석2, 강북5 등 서울 기존 정비구역 5곳은 공공시행자 지정을 완료하고 정비구역이 아닌 신규로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서울 16곳 중 15곳은 예비 공공시행자와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시행자지정 또는 정비계획입안 동의서 징구에 착수한 20곳 중 18곳은 50% 이상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전체 후보지 29곳 모두 내년 중 정비계획수립ㆍ변경을 완료할 전망이다.

공공재건축은 올해 4월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한 4곳 중 2곳(망우, 강변강서)이 공공시행자 지정을 완료했으며 신길13은 내년 1월 지정 예정(12월 총회의결 완료)이고 중곡A는 내년 초 조합설립 후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4개 단지가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재건축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0,000
    • -0.12%
    • 이더리움
    • 4,30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3.26%
    • 리플
    • 622
    • +2.13%
    • 솔라나
    • 199,500
    • +1.94%
    • 에이다
    • 532
    • +4.52%
    • 이오스
    • 726
    • +1.11%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0.88%
    • 체인링크
    • 18,870
    • +4.83%
    • 샌드박스
    • 4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