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장민호·붐과 재결합…‘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MC 합류

입력 2021-12-15 0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이번엔 MC로 변신한다.

14일 정동원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고정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동원은 이미 이날 첫 녹화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의 진 양지은을 비롯해 홍지윤, 별사랑, 은가은 등 트롯 여제들이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장르불문의 노래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동원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고정 MC로 합류해 장민호, 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미스터트롯’부터 시작해 지난 9월 마무리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서 함께한 바 있다.

정동원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붐, 장민호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하여 ‘화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제작진은 “정동원은 투민호와는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라며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증된 정동원만의 재치와 사랑스러움으로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1,000
    • -4.33%
    • 이더리움
    • 4,465,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6.99%
    • 리플
    • 639
    • -6.3%
    • 솔라나
    • 189,400
    • -7.79%
    • 에이다
    • 557
    • -4.13%
    • 이오스
    • 766
    • -5.6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48%
    • 체인링크
    • 18,590
    • -8.6%
    • 샌드박스
    • 423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