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4.9/1185.1, 4.4원 상승..FOMC 경계+영국 오미크론 첫 사망

입력 2021-12-14 07:50 수정 2021-12-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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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코앞으로 다가온데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4.9/1185.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0.8원) 대비 4.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3.5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84달러를, 달러·위안은 6.375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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