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5481명

입력 2021-12-11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48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5481명이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5155명과 비교하면 326명 많고, 일주일 전인 4일 같은 시간의 4006명보다는 1475명 많은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이날 0시 기준(6977명)처럼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948명(72.0%), 비수도권에서 1533명(28.0%)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094명, 경기 1404명, 인천 450명, 부산 320명, 충남 191명, 경북 147명, 경남 138명, 대구 136명, 강원 122명, 대전 115명, 전남 80명, 광주 68명, 전북 66명, 충북 59명, 울산 45명, 제주 32명, 세종 14명 등이다.

최근 1주간(5일∼1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6명 △4324명 △4954명 △7174명△7102명 △7022명 △6977명으로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6097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068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94,000
    • -0.29%
    • 이더리움
    • 3,173,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2.56%
    • 리플
    • 721
    • -1.23%
    • 솔라나
    • 179,700
    • -1.91%
    • 에이다
    • 479
    • +3.68%
    • 이오스
    • 666
    • +0.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1.39%
    • 체인링크
    • 14,070
    • -1.33%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