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재개한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률 80% 넘어

입력 2021-12-06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승객 1만3500명 넘어

▲아시아나항공 A321neo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영을 재개한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높은 탑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한 뒤 한 달간 약 1만3500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탑승률이 80%에 달했다.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 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은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중ㆍ장년층 고객부터 MZ세대 고객의 수요까지 모두 충족하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맞아 더 많은 고객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전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대구~제주)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최저 8만8800원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 A321(12석), A330(30석) 기종을 투입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는 △30㎏ 무료 수하물 △라운지 이용(김포공항, 제주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이용(일부 공항 우수회원 카운터와 통합운영)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3,000
    • -3.21%
    • 이더리움
    • 4,673,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49%
    • 리플
    • 682
    • +0.15%
    • 솔라나
    • 203,200
    • -2.5%
    • 에이다
    • 576
    • -0.35%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2.32%
    • 체인링크
    • 20,310
    • -1.07%
    • 샌드박스
    • 45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