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준석, 오늘 저녁 만난다…갈등 봉합할까

입력 2021-12-03 17:26 수정 2021-12-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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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중재로 회동 전격 합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재 영입 및 운영 관련해 윤석열 대선 후보측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일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복도에 붙여진 이 대표와 윤 후보의 포스터가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재 영입 및 운영 관련해 윤석열 대선 후보측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일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복도에 붙여진 이 대표와 윤 후보의 포스터가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잠행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울산에서 윤석열 후보와 드디어 만나기로 했다. 두 사람이 저녁 회동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

이 대표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30분 울산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갖는다. 이날 회동은 김기현 원내대표의 중재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울산에서 이 대표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정국 현안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을 나눴다"며 "후보가 내려온다고 하니 만나뵙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대표께 말씀드렸고 대표도 그렇게 한다고 하셔서 울산에서 후보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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