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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2)가 10일 오전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인천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2000년 영화 '피델리티'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이후 9년만이다. <뉴시스>
쥬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2)가 10일 오전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인천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2000년 영화 '피델리티'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이후 9년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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