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국회의장상 ‘R&D 경영인상’ 수상

입력 2021-11-19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자료제공=금호건설)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자료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가 18일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회의장상인 '연구ㆍ개발(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R&D 경영인상’은 최고경영자(CEO) 경영철학, R&D 조직운용, R&D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회심사 및 승인을 거쳐 수상이 이뤄진다.

서 대표는 기술을 중시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기술개발 등 차세대 미래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육성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 대표의 지속적인 건설기술 개발 지원의 성과는 환경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기술은 상용화에 성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는 수처리 분야에서는 일찍이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의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에 기술을 적용 중이다.

금호건설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토양정화와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의 R&D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건설과 친환경 기술로 대표되는 미래 건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 관련 분야 기술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R&D 주체인 기술연구소와 상용화를 추진하는 사업부서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건설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4,000
    • -0.62%
    • 이더리움
    • 3,51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2.22%
    • 리플
    • 811
    • +4.38%
    • 솔라나
    • 206,200
    • -1.15%
    • 에이다
    • 525
    • -1.13%
    • 이오스
    • 701
    • -2.3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700
    • -2.14%
    • 체인링크
    • 16,900
    • +1.08%
    • 샌드박스
    • 38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