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삼강엠앤티, 유상증자ㆍ전환사채 발행…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최대주주로

입력 2021-11-17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강엠앤티는 시설자금 약 2925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에스케이에코플랜트로 신주 1462만9747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2만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삼강엠앤티 최대주주가 된다. 보유 주식은 1629만6413주(지분율 31.83%)다.

이와 함께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이사 등이 보유한 주식 166만6666주를 약 499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공장 건설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 시기, 의향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강엠앤티는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용정리 일대에 해상풍력 발전 설비 하부구조물 전문 생산 공장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500억 원, 1168억 원 규모의 8회차 및 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93,000
    • -0.22%
    • 이더리움
    • 3,26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41%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2,700
    • -0.26%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56%
    • 체인링크
    • 15,29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