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2213명…전날보다 891명 ↑

입력 2021-11-02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뉴시스)
▲1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뉴시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이틀째인 2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며 25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집계될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22명보다 891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 1782명, 비수도권이 4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이 99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38명, 인천 146명 순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10,000
    • +2.79%
    • 이더리움
    • 4,23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3.99%
    • 리플
    • 610
    • +5.54%
    • 솔라나
    • 191,300
    • +5.63%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89
    • +4.08%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21%
    • 체인링크
    • 17,520
    • +6.05%
    • 샌드박스
    • 401
    • +8.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