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09년에 실시될 제32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시험 및 제15회 보험중개사시험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제32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1차시험은 4월 26, 2차시험은 8월 23일, 보험중개사시험은 11월 8에 각각 실시된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1차시험은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시험은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매과목 40점이상 득점한 자 중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보험계리사 120명, 손해사정사 44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0명을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보험중개사시험은 매과목 배점의 100분의 40이상 득점한 자중에서 전과목 배점합계의 100분의 60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제32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계획은 2월 6일 서울신문,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 보험중개사시험 시행계획은 8월 28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험개발원 인력관리팀(전화:368-40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