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엘포인트 회원 대상 양고기 20% 할인 행사

입력 2021-10-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Z세대 홈파티ㆍ캠핑 필수템으로 인기…호주산 생후 12개월 미만 램 엄선해 100% 항공 직송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MZ 세대의 홈파티 이색 메뉴, 캠핑 필수템으로 양고기가 인기를 끌면서 롯데마트가 호주 청정지역 양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7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양고기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호텔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부위인 ‘호주산 양 프렌치드렉(100g·냉장·호주산)’을 4950원에 판매한다. ‘프렌치드렉’은 뛰어난 맛은 물론 우아한 비쥬얼로 캠핑, 홈파티에 알맞은 이색 스테이크용 부위이다.

또한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호주산 양 숄더렉(100g·냉장·호주산)’은 3910원에, 지방이 적어 소고기와 유사한 맛이 나 양고기 입문자들이 먹기 좋은 ‘호주산 양 목심(100g·냉장·호주산)’은 391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21년 축산 매장의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로 ‘양고기’를 선정하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MZ세대의 이색 축산물, 이색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꾸준히 양고기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홈파티와 캠핑 먹거리로 적합한 냉장 규격화 상품을 운영하는 등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양고기는 호주 청정 자연의 목초로 비육하여 뛰어난 육질과 풍미를 자랑한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램(Lamb)만을 엄선해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해 그 신선함이 고객의 식탁까지 바로 전달되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2년차가 되면서 홈술, 홈파티 등 집에서 간편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주류 트렌드로 굳게 자리잡았고 여기에 가성비보다 SNS 인증, 자기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MZ 세대 중심으로 이색적인 축산물, 특히 양고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2021년 상반기 양고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67.8%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문성모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를 겪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외에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종, 특히 양고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양고기 상품을 발빠르게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보다 신선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 수요보다 한발 앞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4,000
    • -3.97%
    • 이더리움
    • 4,511,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4.16%
    • 리플
    • 644
    • -5.57%
    • 솔라나
    • 190,800
    • -7.38%
    • 에이다
    • 559
    • -4.12%
    • 이오스
    • 771
    • -5.63%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8.29%
    • 체인링크
    • 18,710
    • -7.88%
    • 샌드박스
    • 425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