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먹을까…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논의 중

입력 2021-10-16 0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오 계약논의. (사진제공=세븐시즌스)
▲피오 계약논의.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피오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오는 지난달 11일 8년간 몸담았던 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 측은 오랜 대화 끝에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

피오는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지만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tvN ‘호텔델루나’, ‘마우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역시 병행해왔다.

최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로 염정아, 안성기,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등 방송가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이에 피오가 전속계약을 맺게 될 경우 배우로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예능 ‘신서유기’, 드라마 ‘호텔델루나’ 등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2,000
    • -3.23%
    • 이더리움
    • 3,266,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420,600
    • -6.97%
    • 리플
    • 785
    • -5.65%
    • 솔라나
    • 192,900
    • -6.4%
    • 에이다
    • 466
    • -8.09%
    • 이오스
    • 637
    • -7.28%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6.98%
    • 체인링크
    • 14,660
    • -8.2%
    • 샌드박스
    • 331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