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8.4조 원, 전분기 대비 7.0% ‘하락’

입력 2021-10-15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8조4000억 원으로 2분기(30조6000억 원) 대비 7.0% 감소했고 지난해 동기(24조6000억 원) 대비 15.5% 증가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장내ㆍ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8900억 원으로 2분기(1조8600억 원) 대비 1.6%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1조5500억 원) 대비 21.7% 증가했다.

장내ㆍ외 채권결제대금은 26조5000억 원으로 2분기(28조7000억 원) 대비 7.6% 감소했고 지난해 동기(23조 원) 대비 15.1% 증가했다.

3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600억 원으로 2분기(8700억 원) 대비 1.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8조5000억 원으로 2분기(29조6000억 원) 대비 3.8% 감소했고 차감률도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3분기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400억 원으로 2분기(2조7900억 원) 대비 5.5%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7조5200억 원으로 2분기(8조9200억 원) 대비 15.7% 감소하고, 차감률은 68.7%로 3.8%포인트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 소폭 감소했다.

3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300억 원으로 2분기(9900억 원) 대비 4.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9500억 원으로 2분기(11조7000억 원) 대비 2.2% 증가하고 차감률은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3분기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3조9000억 원으로 직전분기(25조9000억 원) 대비 7.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2조4000억 원으로 직전분기(35조8000억 원) 대비 9.5% 감소하고 차감률은 직전분기(27.6%) 대비 1.3%포인트 감소하여 결제대금도 감소했다. 세부 종목별로 살펴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4000억 원으로 2분기(13조1000억 원) 대비 20.8% 감소했고 지난해 동기(11조6000억 원) 대비 10.9% 감소했다.

CDㆍCP 결제대금은 일평균 8조 원으로 2분기(7조4000억 원) 대비 8.6%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5조1000억 원) 대비 57.6% 증가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5조5000억 원으로 2분기(5조4000억 원) 대비 1.3%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3조9000억 원) 대비 42.6%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4조9500억 원(47.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서 금융채 2조7200억 원(25.8%), 통안채 1조6500억 원(15.6%)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7,000
    • +0.07%
    • 이더리움
    • 4,23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1.87%
    • 리플
    • 609
    • -1.77%
    • 솔라나
    • 195,600
    • -1.36%
    • 에이다
    • 508
    • +0%
    • 이오스
    • 717
    • +1.27%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39%
    • 체인링크
    • 17,920
    • +0.62%
    • 샌드박스
    • 42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