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최상위 모델 ‘업비트’ 출시

입력 2021-10-0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 선호 사양 기본으로 전환…상품성 강화한 스페셜 모델

▲쌍용차가 티볼리 최상위 모델 '업비트'를 선보였다. 고객 선호 장비를 기본으로 전환하고도 가격은 2456만 원에 묶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가 티볼리 최상위 모델 '업비트'를 선보였다. 고객 선호 장비를 기본으로 전환하고도 가격은 2456만 원에 묶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의 상품성 강화 모델 '업비트'를 선보였다.

5일 쌍용차는 티볼리의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전환한 ‘티볼리 업비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나섰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이다.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 모델)이 밑그림이다.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갖춘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티볼리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통해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도 업그레이드했다. 티볼리 R-플러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플러스로 통합, 블랙 패키지 또는 화이트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티볼리 △V1(수동) 1659만 원 △V1(자동) 1853만 원 △V3 2111만 원 △R-플러스 2330만 원이며 최고급 모델 △업비트는 2456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5,000
    • +0.52%
    • 이더리움
    • 3,20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1.79%
    • 리플
    • 707
    • -1.94%
    • 솔라나
    • 186,800
    • -1.99%
    • 에이다
    • 469
    • +0.21%
    • 이오스
    • 636
    • +0.63%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
    • 체인링크
    • 14,520
    • +0.41%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