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 초반 1000선 깨져… 코스피도 1%대 '내림세'

입력 2021-09-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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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이 장 초반 10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도 1%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6.55포인트(1.50%) 내린 3051.37을 기록 중이다.

기관은 1409억 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86억 원, 19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0.4%), 전기가스업(0.47%) 등을 제외한 비금속광물(-2.3%), 의료정밀(-2.28%), 섬유의복(-1.91%), 전기전자(-1.86%), 의약품(-1.83%), 종이목재(-1.8%), 운수창고(-1.69%)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삼성전자(-1.57%), SK하이닉스(-1.93%), 네이버(-1.53%), 삼성바이오로직스(-1.95%), LG화학(-1.55%), 카카오(-1.28%), 삼성SDI(-1.82%), 현대차(-0.74%) 등 모두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17.25포인트(1.70%) 내린 995.2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543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억 원, 17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에이치엘비(2.96%)를 제외한 셀트리온헬스케어(-0.81%), 에코프로비엠(-3.25%), 엘앤에프(-3.39%), 펄어비스(-2.02%), 셀트리온제약(-1.48%), 카카오게임즈(-1.92%), SK머티리얼즈(-1.41%), CJ ENM(-1.06%), 씨젠(-1.92%)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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