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27.6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5.96p, -0.19%)

입력 2021-09-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96포인트(-0.19%) 하락한 3127.68포인트를 나타내며, 3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95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2억 원을, 기관은 82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3.4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31%) 유통업(+0.3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57%) 건설업(-0.4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전기·전자(+0.16%) 의료정밀(+0.15%) 화학(+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41%) 비금속광물(-0.32%) 의약품(-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2% 내린 7만73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SK이노베이션이 1.99% 오른 25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1.13%), 카카오(+0.83%)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30%), 현대모비스(-1.16%), 삼성SDI(-1.0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SH에너지화학(+14.08%), 대성에너지(+13.61%), 인디에프(+9.7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방(-9.81%), 신원우(-6.27%), 형지엘리트(-4.1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11개, 하락 종목은 454개이며 나머지 14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09%), 중국 위안화는 183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1,000
    • +1.4%
    • 이더리움
    • 4,285,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71,800
    • +5.08%
    • 리플
    • 621
    • +3.67%
    • 솔라나
    • 197,800
    • +5.89%
    • 에이다
    • 510
    • +1.8%
    • 이오스
    • 709
    • +5.35%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4.34%
    • 체인링크
    • 17,900
    • +3.89%
    • 샌드박스
    • 414
    • +8.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