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 혜택 업그레이드한 ‘네이버 현대카드’ 선봬

입력 2021-08-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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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와 현대카드가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한 ‘네이버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현대카드와 만든 ‘네이버 PLCC’를 26일 공개했다. 포인트 적립 기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양 사가 보유한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시 네이버페이포인트 5% 적립 혜택과 네이버웹툰 쿠키, 티빙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월간 이용권 기준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현대카드’는 이용자들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쇼핑 적립과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더욱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최대 10% 포인트 적립과 무료 멤버십 이용권 제공 등 기존 멤버십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카드 이용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맹점이 아닌 온ㆍ오프라인 사용처에서도 한도제한 없이 이용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이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쿠폰 혜택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구독 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는 ‘3층 시스템’ 기능도 갖췄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활용도가 높은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혜택의 외연을 넓히고,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더하는 등 혜택과 편의성에 집중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며 “네이버 현대카드의 강력한 혜택은 이러한 방향성에 따른 양 사의 협업 결과물로, 향후에도 다양한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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